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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아울러 오는 10월3일 광화문에선 자유우파세력이 모두 모이는 서울 대규모장외집회에 참여할 방침이다. 한국당도 광화문에 무대를 설치하고 규탄대회를 연다. 다만 행사에 참여한 모든 세력을 결집보다는 당차원 집회에 집중해 거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박 사무총장은 "10월3일 대규모집회엔 나라를 걱정하는 대한민국 자유우파가 다 모일 것"이라며 "아마 추산해보면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다 차지 않을까 한다. 종교계를 포함해 자유우파 단체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한국당도 자유우파의 중심정당이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광화문에 무대를 설치하고 규탄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준표





검찰 안에서 부귀영화를 누린 춘장과 간부들과는 달리 기수가 낮은 검사들은 수사 관련 문서에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기를 꺼려한다는 이야기가 들렸어. 그럼 여기서 왜 춘장은 무리수를 두고 오판을 한 것일까. 첫째, 검찰이 오랜만에 국정농단, 사법농단 수사를 하면서 국민의 지지와 응원을 받았는데, 춘장이 그걸 검찰 혹은 본인에 대한 환호로 오해한 것 같아. 이번 정부는 우리가 촛불들어 일으킨 간절한 희망이야. 그 덕분으로 우리가 짐작하기만 했던 그 가공할 커넥션이 밝혀졌고 거기에 감격하긴 했지만, 춘장에게 반한 것은 아니라고, 저언혀. 국정농단만 해도





점과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의원들에 대한 수사의 형평성이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니 답변이 난감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 ‘버럭’ 하면서 박지원이 ‘정경심 교수를 보호한다’는 감정적인 언급을 한 것이다. 어쩌면 조국 청문회 때 검찰의 표창장 시나리오를 제대로 방해한 박지원에 대한 개인적 분노가 새삼 솟았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것과 무관하게 박지원 의원은 당장 10월 패스트트랙 통과에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총동원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번 청문회 때





또 한바탕 난리다. 정교수는 일반인으로서도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다. 쇼를 한다는 작자들이 그의 병력이나 병원기록을 본다면 놀랄 것이다. 정 교수는 박사과정을 위한 영국 유학 시절 차량 전복사고로 머리에 큰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오랜 기간 병원 신세를 졌다. 그리고 불과 몇 해전





회복될 수 있다. . 곧 나라를 잃고 나면 너희가 아무리 통곡하고 애원해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희 민족이 지혜로운지, 그렇지 않은지 두고 보리라. 너 지렁이야, 내가 악인들로 너희를 밟게 했으니 이제라도 꿈틀하라. 냉소적이고 나태하고 안일한 청년들아, 고생과 역경을 모르고 자란 신세대들아. 내가 너희들 중에서도 몇몇을 흔들어 깨운 이유는 너희가 더 정의로와서나 깨끗해서가 아니라, 나라가 죽어가니 어쩔 수 없이 너희도 흔든 것이다.





보면 윤 총장이 주 의원뿐 아니라 민주당 송기헌 의원과도 등을 만지며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이 찍혔다. 또 최 전 의원이 올린 엘리베이터 사진의 좌우 잘린 부분을 살린 사진을 보면 송 의원과 민주당 금태섭 의원도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고 있었다. 그러자 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적폐청산까지 반대하고 있는 집단으로 전락했다. 윤석열은 배신의 아이콘이 되고 말았다. 채동욱 검찰은 박근혜 정권 초기 국정원 댓글 사건을 법대로 처리하려고 했다. 당시 황교안 법무의 지시로 특별 감찰을 실시하자 채동욱 총장은 사퇴를 하고 말았다. 윤석열에게 반면교사(反面敎師)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덧붙인다. 곰곰 생각해 보기 바란다. 황교안은 박근혜 아바타를 자처했다. 채동욱 찍어내기는 박근혜의 의중이 반영된 것임은 재언을 요치 않는다. 채동욱은 헌법을 몰라서 조용히 물러났겠는가. 정의와 진리를 좇아 일하다가도 임명권자의 생각이 자신의



편법 특권을 저질러놓고 불리한 일만 터지면 다 아프다”며 “‘침대축구’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쯤 되니 영화 ‘극한직업’의 대사가 떠오른다. “지금까지 이런 장관 가족은 없었다.” 김수민 사회1팀 기자 경찰청이고 검찰청이고간에 국정감사에서 홍정욱 딸 마약 들여온 거 질문 나왔나요? 그 외 전반적으로 마약대책과 함께 처벌등?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도 왜 안 물어보죠? 어제 장제원 국정감사에 나와서



수 있으면 저런거 안해도 될텐데 한영외고 에서 유출한거 아니라며 그러면 주광덕을 압수수색 하면 되는데.. 에휴.. 민주당 “한국당, 최성해와 내통해 ‘표창장 위조’ 기획…대국민사기극” 기사입력 2019.09.30. 오후 6:06 기사원문 스크랩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사진=뉴시스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발표하기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만났다는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은 최 총장과 내통해 ‘표창장 위조’를 기획한 것은 아닌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30일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조국 편 잘못 들었다가





이렇게 되면 박사라고 하던 그의 학력은 고졸이 되는 셈이다. [관련기사] 워싱턴 침례대 "교육학 석·박사 과정 없었다" ▲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최성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6.3.25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그는 이런 의심스러운 학력으로 40대 초반에 대학 총장이 되어 25년째 총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