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GIF) [프리미어12 현장노트] 박세혁, "팀 우승 기운 이어 대표팀도 우승!" 박세혁 프레이밍도 좋고 이영하 슬라이더도 좋음 [오피셜] '김광현·양현종 포함' 김경문호,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 확정 두산 왜 잘생긴 선수 없다그래 김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두산, 키움 선수들을 발견할 때마다 반갑게 인사했다. 외야수 박건우에게는 어깨를 두르고 "무리하지 마.



고토 코치는 “선수들이 내가 맹장 수술 받은 걸 다 알고 있었다. 많이 걱정해줬다”며 “선수들과는 올해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 (양)의지는 따로 일본에 놀러와 같이 밥을 먹었고, (허)경민이는 부인 사진을 보내줬다 ”고 말했다. 당연히 두산의 통합우승도 봤다. 지난해 14.5경기 차의 압도적 정규시즌 우승에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쳤던 고토 코치는 “ 통합우승을 당연히 봤다. 정말 기뻤다”며 “아마 내가 팀을 나가서 우승한 것 같다 ”고 웃었다. 두산은 이번에도 가장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구단이다. 김재환,



무게감이 다르니까 엄청 걱정했단말야 정규 막경기 보니가 더 그랬고 근데 미친 개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수주 날라다니져ㅋㅋㅋㅋㅋㅋmvp도 받을뻔하고 개멋이쌍 피치존 없으면 티비로 보는 나도 스트라 생각했을듯 두산에서 지명한 선수만 투수 함덕주 전면 5라운드 김승회 2차 5라운드 유희관 2차 6라운드 윤명준 전면 1라운드 이용찬 1차지명 2007 이영하 1차지명 (서울권 1번) 2016 최원준 1차지명 (서울권 3번) 2017 포수 장승현 전면 4라운드 박세혁 전면 5라운드 내야 허경민 2차 1라운드 이유찬 2차 5라운드 류지혁 전면 4라운드 오재원 2차 9라운드 김재호 1차지명 2004





박세혁은 "(김)재호 형이 다쳤을 때 헉 했다. (류)지혁이도 깡이 있는 선수다. 지혁이 한테 이길 수 있다는 말을 많이 해줬는데 이렇게 이기니까 기분 좋다"고 이야기했다. 김재호는 라커룸 앞에서 서서 들어가는 모든 선수, 코치들과 하이파이브 하며 "수고했다"고 답했다. 김재호는 0-1로 뒤진 2회말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동점을 만들고, 2-1로 앞선 4회말 3-1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때렸을 때. 이어진 2사 2루에서 박건우가 3루수 실책으로





잠재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 두산 입단하고 나서 첫 우승입니다. 이렇게 우승 순간을 함께 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네요. 사실 한국시리즈가 어떤 건지 몰라서 상상만 했는데, 1차전부터 해보니까 ‘이래서 다들 한국시리즈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알게 되더라구요. 우승하는 순간엔, 재활로 보낸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박건우 국해성 김인태 정진호 백동훈 김대한 잘하자 덬들 이거 봤오? 컴프야에 우리팀 문제 앜ㅋㅋㅋㅋㅋ박세혁 선수 별명 빡세라티 ㅋㅋㅋㅋㅋ 한일전 볼판정에 분노한 양의지 "적응할 수 없을 정도"[프리미어12] 최근 5년 곰들의 모임 팬싸인회 조 '강백호 펄펄' 김경문호, 난타전 끝에 8대10 패배 난 박세혁선수 아버지 박철우코치가 두산사람인줄 알았어... 불효자 박세혁2 ㅜㅜ 박세혁 선수 애기때 사진 진짜 존귀다ㅠㅠ 빡세 응원가 율동 좀



두산 6 , SK 4 , 키움 5, LG 3, NC 4, KT 2, 기아 2, 삼성 1, 한화 0, 롯데 1 오재일 박세혁 오재원 김인태 있잖아 박건우 아직도 어깨 안좋냐ㅠㅠ 빠따 이정도 칠지 몰랐어 체력관리 좀만 해줬으면 더 잘 쳤을듯 백업시절보다 이제 분석도 훨 당하고





팀에 있었으니까 반겨줬다. 다른 선배들도 처음 봤는데 수고했다. 여기서도 우승의 기운을 이어가자고 이야기하더라"며 대표팀 분위기를 전했다. 공을 받아보고 싶은 투수에 대해 "모든 선수가 최고의 투수기 때문에 모든 선수의 공을 받아보고 싶다. 한 명을 고르기 힘들다"고 밝힌 박세혁은 "(대표팀 주전 포수는) 언젠가 이루고 싶은 목표다. 여기서 좋은 활약하고 내년 시즌 잘 치르고 WBC도 잘 하면 저도 올라갈 수 있도 의지 형도 자리를 물려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박세혁은 마지막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던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타자들은 대처를 잘하고 공격적인 스윙을 한다. (양)현종이에게도 공격적으로 가자고 말했다. 카운트 잡는 공을 확실하게 던져 볼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가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4년 전에 이어 2회 연속 대회 우승을 꿈꾸는 양의지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기 때문에 부담은 적다. 하지만 한일전이기에 더 집중력 있게 경기해 승리할





털어놨다. 중략 이영하는 "불펜에 나보다 좋은 투수 형들이 많다. 그래도 혹시나 나갈 수 있다면 어디서든 던지고 싶다. 선발 루틴을 유지하기보다는 언제 던질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 다시 등판한다면 조금 더 힘으로 붙어서 이기고 싶다. 분명 2차전에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조금 더 정확하게 강한 공을 던졌어야 했다. 잘 던지고 싶은 마음이 커서 오히려 공이 반 개씩 빠졌다. 기회가 오면 그냥 가운데 보고 던져야 할 것 같다"며 박세혁과 함께 만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