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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느낌인데 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조금 쓰린 느낌이 나서 마사지기를 떼면 그때서야 몰려오는 간지러움..-_-;; 너무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쓰긴 쓰는데 되도록이면 짧고 굵게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피닉스 전동건은 리뷰를 읽어봐도 우리집 같이 기존에 마사지기계가 없는 분들이 많아서 인지 비교하는 것들은 잘 없더군요. 그리고 광고에 '고주파'니 '근막'의 자극이니 그런 문구들이 뭔가 특이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도 구매를 하게된 이유들 중 하나였습니다.
마무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더 힘들지만, 그래서 병실 제 사물함 위에 문통 달력 올려두는 짜릿함이 있습니다. 거듭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잃어버리면 되찾기 어려운것이 건강이기도 한지라. 힘들때마다 늘 되새기는 말이 있습니다. '덜 가졌음에 한탄하지말고, 더 잃어버리지 않았음에 감사하자' 돌아보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기에, 오히려 가장 따뜻했던 세상의 한 부분을 보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늘 척박하기만한 세상처럼 보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신경 전달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진통 효과에도 관여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이러한 효과는 진통효과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소화기능조절에는 관여하는 것은 없습니다. 위 문단에서 감각신경을 통한 신경전달이 이뤄진다고 하였는데요, 감각신경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 속에 자리잡은 척수로 전달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감각 전달은 빠른 신경섬유인 A섬유 (해저광케이블처럼 신경
굵기도 굵고 수초라는 피복이 매우 튼튼함)와 느린 C섬유 (집안 LAN선처럼 피복이 얇음)를 통해 이뤄집니다. 척수는 운동신경과 감각신경,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등 다양한 신경을 통합하는 중추신경계로, 우리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신경경로인데, 이 척수는 여러 기능을 통합하는 곳이다보니 여러 종류의 감각신호를 통합하게 됩니다. 이때 상대적으로 느린 A-delta, C섬유를 통해 전달되는 통증 자극에 대해서 더
마약진통제를 거의 끊을 수있었습니다. 근래 자극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다시 진통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독한 약들은 이독제독 입니다. 특히 통증질환의 경우 상세불명인 경우가 많다보니, 본질적 치료가 어렵습니다. 증세를 완화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더군요. 저역시 그랬습니다. 너무 늦게 치료를 시작했다보니, 사실상 완치는 불가능해서 삶의질을 높이기위한 치료를 받고 있는
알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기술부터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기술이 순서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Gastric Band(위 밴드)는 위의 입구를 위 밖에서 조여주어 적은 양의 음식이 위 속으로 들어가도록 해 식욕을 억제 시켜 줍니다. 하지만 복강경을 통한 수술을 통해 밴드를 위 바깥쪽으로 설치해야 하고 밴드의 장력을 조절하기 위해 복부 쪽으로 포트를 설치해야 합니다. 꾸준히 병원에서 밴드의 장력을 조절해 주지 않으면 밴드가 위를 충분히 조이지 못하기 때문에
높으시어 오픈테스트를 해도 눈감고 보시는 듯... 갑자기 아버지가 어디서 듣고 와서 알아보라는데 아젬이라는 회사건데 350만원이네요;; 광고는 무슨 인체의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믿음도 안가는데 쓰시는 분 있나요? 병원가서 물리치료할때 패치 붙여서 덜덜 떨리게하는 그거인가요? **수정할 내용이 있어 모바일에서 앱으로 수정했는데 사진이 다 날아가버려서 부득이 다시 작성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또 '근막'과 '건막'을 같은 걸로 알고 설명을 잘못드린 점도 정정했습니다.! 모공에서 한참동안 뜨겁게 달구던... 그 피닉스 A2 마사지건.. 저도 드디어 구입을 했습니다..^^ 사실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퇴근 후 맥주 한 잔, 치킨, 피자가 간절합니다. 쉽게 떨쳐낼 수 없는 강렬한 유혹입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밤새 친구들과 모여 치킨을 한 사람당 두 마리 이상 먹어도 배가 고프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 몸무게는 53 kg에 불과했습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소시키고, 이 과정에서 미주신경을 통한 뇌로의 신호전달이 변화함으로서 기분이나 식욕같은 여러 현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교감신경은 일반적으로 억제성 작용을 하는데, 이것이 지나쳐서 간혹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침을 맞은 후에 어떤분들은 어지럽고 힘이 빠진다, 메스껍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침훈이라고 하는데,이런 분들은 침을 놓은 후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부교감신경의 흥분이 강해지거나 그
빠른 A-beta 섬유를 통해 전달되는 자극을 통해 상쇄시키는 원리를 관문조절설이라고 하는데, 간호사분들이 주사를 놓기전에 해당 부위 근처를 두들기거나 하는 것이 이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예전에 공부하신분들은 침이 이런 효과로 진통효과를 가진다고 하는데, 70년대에 나온 낡은 학설이고, 이후 연구가 훨씬 진척되어 최근에는 침 자극이 척수에서 신경흥분에 관여하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에 대한 조절효과를 통해서 통증 신경전달을 감소시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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