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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밥 한 번 먹어주고.. 쉬는 날인만큼 보컬레슨을 한 번 도 받아주는 게 묘미죠. 보컬레슨을 한 번 받고 하루 일과 중에 가장 힘들다는 안무레슨.. 안무레슨을 또 한 번 받고 이제 저녁에 보컬을 한 번 더 정리한 다음에 숙소로 돌아와서 일지 정리를 하고 씻고 누워서 자면 이렇게 하루 일과가 끝나는데, 이렇게
2014.01.03, 지민의 로그 2014년, 성인이 되었다. 일단 딱 성인이 됐을 때는 엄청 큰 감흥이라던지 그런 건 없었던 것 같다. 성인이 된 1월 1일 아침, 똑같은 일상, 똑같은 숙소에 똑같은 멤버에 똑같은 스케줄. 어렸을 때부터 성인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었다. 성인이 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성인이 되니까 풀리게 되는 제한들 때문에 기쁘다거나 신난다거나 이런 생각은 크게 가지진 못했던 것 같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들고 생각이
했었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간 고향에서도 마음이 흐트러질까봐 공연이 끝난 후에서야 가족을 만났던 그 마음가짐 여전히 방송을 할 때면 긴장이 된다는 지민이 몇 년 차인데 아직도 긴장을 하냐는 지민이의 말은, 데뷔 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자신이 꿈꾸던 무대 위에 오르는 일이 여전히 설레고 아직도 가슴 뛰는 일이라는 반증이 아닐까 지민 : 저는 예쁘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민 : 사람들이 많이 아실 거라고는
그렇게 다시 숙소로 돌아오게 되면 헬스장이나 피부과를 가게 되는데, 헬스장에 가서 녹아내리고 있는 복근을 다시 만들어 준다던가 아니면 요즘 잠도 못자고 방송을 많이 해서 피부가 조금 안 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다시 피부 관리를 받거나 둘 중 하나를 하게 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밥 한
앨범 때보다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니까 좀 약간은 부담감이 있기도 한 것 같고, 그 때보다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잘해야 되는데 하는 생각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되기도 한다. 더 멋있어져 있고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되게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고, 빨리 컴백을 해서 그
하면 나를 알겠죠 그대가 내가될순 없겠죠 심장을 바꿀수는 없겠죠 이토록 사랑을 하면 내 맘 알겠죠 처음으로 다른 누군가 지켜주고 싶은 그런마음 그대는 모르겠죠 기대도 돼요 참 많이 힘들었죠 참 많이 기다렸죠 너무 돌아와서 오래 걸렸죠 우연이 아니겠죠 가슴이 먼저 그댈 알고 기다려왔다고 말을 하네요 사랑은 많은 것을 바꾸죠 변하지 않을것만 같았던 내 작은 습관들마저 변하게 했죠 마지막은 그대이기를 나와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사람이
그냥 리락쿠마 방으로 할려구요. (포토타임 끝자락) 슈트를 입으니깐 확실히 마음가짐이 대개 달라지는것 같아요. 차분해지고 좀 더 예의를 갖춰야 할것 같고 확실이 사람이 옷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아요. ㅎㅎ 옷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아까 약속을 강제로 당한게 있어요. 종이달 무대를 보고
사과했지만 난 이미 아무래도 좋아졌다. 794 그 이후는 이혼을 향해서 맹돌진. 친구가 아는 변호사에게 전말을 이야기하고, 상대와 아내를 제재하기로 했다. 상대에게는 위자료, 아내에게는 위자료+재산분할 없음. 부정의 증거는 흥신서의 사진 이틀 분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그리고, 타바코 씨(베란다에서 담배를 태우며 아내의 불륜을 지켜보는 남편, 비슷한 케이스)를 참고로 해서, 서서히 몰래 내 개인물품을 새로 빌려놓은 원룸에 운반했다. 아내가 눈치채면 어쩌나 두근두근했는데,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것도 슬펐지만, 그때는 감정이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는 현 상황이 무척 힘듭니다… 444 전처와 전화할 때의 저는 보통 상태이므로, 전처는 모를 겁니다. 확실히, 매일 메일이 오고, 거기 답신을 보내고 하면 언제까지고 이 상태겠죠. 그 뿐 아니라, 점차 전처의 생각대로 될 지도. 전 뭘 하는 걸까요, 이혼까지 해놓고서… 447 1개월 정도 떨어져 있으면 뭔가 바뀔지도 모르겠군요. 이대로 제가 굽히는 형태로 다시 시작해도, 어째 원래 상태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또 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멍청한 사레오의 전형이고. 떨어져 보고, 그래도
오랜만에 부산에 있던 고등학교 친구와 연락을 하게 됐다. 연락을 잘 안하다가 오랜만에 연락을 하게 되니까 되게 그립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올라오기 전에 제대로 얘기도 못해보고 올라온 게 아쉽기도 했다. 덩달아서 부모님이 보고싶기도 하고. 그런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지? 열심히 해서 더 보고싶고 한 만큼 더.. 요즘 불 붙었다! 불 붙은 만큼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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