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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저서 : 골든기자는 이 책에서 미국 입학사정관제도가 편법적이고 특혜로 얼룩진 제도라 비판한다. 1. 입학사정관제도의 탄생배경 실제 입학사정관제도는 미국에서 20세기 초반에 생겼다. 당시 그라튼,디어필드,엔도버,엑서터,세인트폴 같은 명문사립고교출신들은 GPA스코어(내신성적)와 입학선발고사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고 있었다. 그런데 2차세계대전이 벌어지면서 유럽등지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히틀러의 탄압을 피해 대거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된다. 유난히 자녀교육열이 높았던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자녀를 위해 헌신을 하고 유전적으로 뛰어난 머리를 타고난 유대인들은 대학입학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한다. 당시 뉴잉글랜드지방(아이비리그가 있는 지역)의 상류층 WASP출신





사람들과 분위기를 이끌어 김영주 한테 한잔만 마실것을 권했다고 한다. 계속 거절하다 어쩔수 없이 술한잔을 들이켰는데 갑자기 얼굴이 하얗게 되면서 바로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김영주는 병원 입원실에서 무려 14일이나 지나서야 깼는데 이런일을 들은 김일성이가 화가 뻗쳐서 김영주를 꾸짓었다고 하는데. 그리고 담배와 술을 금지 시켰다고 한다.) 후에





끼어드는 순간 2차선으로 바로 차선변경 후 악셀에 힘을 주고 살짝밟으니 쏘렌토 차량 제 차량 속도를 맞춰서 옆에서 계속달리네요 그렇게 15초정도 달리다 앞에 화물차가 있어 1차선으로 차선 변경하려하니 못들어오게 1차선에서 계속 브레이크 밟으며 차선을 막아버리네요 지방도 80킬로 제한속도 도로에서 100킬로로 1차선 주행하는게 그리 나쁜건지요? 정속 주행도 아니고 저속주행도 아닌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뭔지아냐.. 나는지방러라 교통비가 더깨짐 회식도아니라..내가이상한건가.. 예전에 공무원1타강사 심우철이 "열심히 살았으면 여러분은 여기(노량진)에 안왔을것"이라고 했는데 맞는말이죠 대학시절에 스펙관리열심히하고 학점관리빡세게해서 졸업하고 공무원? 너무 수지타산 안맞죠. 공기업이나 대기업 문



5킬로 가야되요. 뭐.. 차도 안 막히는데 하며 주문을 하러 갔는데~ 허허~ 광어 한접시 포장에 6만원! @.@ 왜리 비싸용? 하니... 주인장 말이 뭐가 비싸냐고 우리 집은 회가 두툼하고 양이 많다고~ 비싸면 손님이 오겠냐고 자기네 가게가 손님 제일 많고 양도 다른 가게보다 훨씬 많다고.... 뭐 손님들이 꽤 있던터라 그런갑다 했는데... 많긴 개뿔..ㅋㅋㅋㅋㅋㅋ 서울 집 부근 횟집 3만원 짜리만도 못한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차를 끌고 다님으로써 받는 스트레스도 덜한 것 같구요. (주차나 러시아워 등) 예전에 전 대학 다닐 때 버스로 2시간 걸려서 다녔는데, 차 샀더니 30분 안에 가더군요.. 그리고, 서로의 차를 볼 일도 잦습니다. 다들 자차로 이동하고, 좀 좋은





(근데 심지어 나이키 가격보다도 비싼게 파는) 당연히 명품 브랜드 값이 있는데, 비교하려면 이름없는 보세 동대문 제품과 비교를 해야지 왜 명품과 비교를 하는거죠ㅡㅡ 생소한 전문용어 (옷감, 재질 등) 영어로 써놓으면서 이거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느니, 공장에서 최초로 해주는 거라느니, 공장 사장님과 엄청 싸웠다느니,, 도대체 누가 그렇게 사는 건지, 백화점 잘 안가는 지방분들이나, 외출 힘든 애기 엄마들이 사는 걸까요?? 댓글들 보면 애기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진짜 비싼건데.. 그걸



저 팔찌 첨 봤을때부터 넘 갖구 싶었거든 ㅠㅠ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당첨돼서 내 손에 있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당 ㅠㅠ 태형이 빅이슈 표지도 넘넘 예쁘고 ㅠㅠ 이거저거 많이 챙겨서 보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배송 늦을 수도 있다구 했는데 바로 다음날 배송해줘서 깜짝 놀랐어! 나대지 기다리는거 아주 잘하는데!! 정말 지방덬에게는 한줄기 빛 선샤인 같은





신선한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번 인사에 배려 받고 싶어서 이런다 던가... ‘출마’ 내지 ‘출세’ 이외에는 다른 동기를 생각하지 못하는 일부 검사들이 한심하고 이런 현실이 씁쓸하면서도, 이제는 인디언 기우제를 끝내려나 하는 기대감이 움트네요. 이 지겨운 인디언 기우제가 끝나야, 제 말을 곡해하지 않고 들을 수 있을테니까요. 시간은 참과 거짓, 알곡과 가라지를 거르는 체와 같고, 시간은 내 편임은 잘 아니 지치긴 하지만, 어차피 가야 할 길. 씩씩하게 왔고, 기운내며 걸어갈 각오입니다. 동료들과 함께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정 안





들어가서 월 200남짓 받나 그래요..실화고, 다들 고등학교 때 상위권이었어요. 대학 때 스펙 빠방하게 쌓은 경우 아니면(그런 경우라도) 보통 특히나 여학생들은 애매한 서성한 나오면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쪽으로 많이가요. 반면에 비슷한 점수로 경인교대 간 후배가 최고 위너에요. 이제일 잘 풀렸어요 이 친구가. 결혼도 제일 잘 했고요. 무엇보다 직장문제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니 결혼, 출산, 자기집 마련 모든게 탄탄대로에요. 이게 참 복잡한게.. 서성한 나와서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으로가면 더 골치 아픈게 결혼이 힘들어져요. 본인이 나온



하얗게 질려버린 아버지와 형이 우리를 데리러 왔다. 아버지는 눈에 띄게 당황해하는 할아버지를 후려갈기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 지금 당장 도망쳐야만 한다! " 우리는 마치 아버지에게 끌려가듯 차에 올라탔다. 다음날, 지역을 강타한 태풍에 의해 산사태가 일어났다. 마을은 그대로 그 산사태의 토사 속에 파묻혔다. 다만 단 한채가 파묻히지 않고 멀쩡 했는데, 우리가 머물던 진료소만은 멀쩡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실로 괴상하기만 했다. 모든 창문과 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