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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이경규를 비롯해 전현무, '슈돌' 아빠들, '살림남2' 김승현 가족 등이 대상 후보다. SBS도 사정이 비슷하다. 개인의 역량보다 기획력으로 승부를 보는 집단MC 체제, 관찰 프로그램의 강세가 두드러진 탓이다. 최근 프로그램 외적 소동 등으로 분위기가 가라앉긴 했지만 '미운 우리 새끼'는 여전히 효자 프로그램이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도 알콩달콩한 커플 이야기로 꾸준히 저력을 보이는 중. '런닝맨', '정글의 법칙' 등도 꾸준하지만 과연 대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물론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든든히 이끌고 있는 중심축



키는 작지만 ‘ 열정만큼은 2 미터 ’ 장신의 멤버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코트 위를 종횡무진 ! 상대 선수와 공을 악착같이 쫓는 철벽 수비 NO.8 쇼리 ! 알뜰살뜰 ‘ 농구 살림남 ’ 코트 위에선 슈터 본능으로 알뜰하게 득점을 챙기고 ~ 코트 밖에선 수다 본능으로 살뜰하게 팀 분위기를 챙기는 실질적인 농구 살림남 , NO.11 김승현 ! 반박 불가 ! 핸섬타이거즈 > 의 주력선수 ! 코트를 누비며 연달아 슛을





수요일 지상파 예능 시청률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6.3%, 2부 6.4%를 기록했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4.4%, 2부 3.2%로 집계 됐다. 이밖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부 2.9%, 2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처음에 너무 웃겨서 보다가 갈수록 너무 대본 짜인 시트콤 같아서 안보게





미치게 만드는 일들 중 하나구요. 지들끼리 빈소도 안차리고 화장해버려서 전 제 언니 마지막 온기도 느껴보지 못해서 때만 되면 눈물이 저절로 흐릅니다. 바다 좋아하던 언니라 바다 보면 눈물나구요, 꽃 피는거 단풍 지는거 보며 이거 이제 울언닌 못 보는구나 싶어서 눈물나구요, 언니 좋아하던 음식은 목이 매여서 못 먹구요,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이 하루하루가 죄스럽습니다. 그런데 그걸 방송에 나가서 그러고 있으니 제가 미치지 않겠습니까...





타이밍안맏음 일년에 한번 두번볼까? 년년 생이지만 아직도 존댓말쓰고 너무나 어색한 형제..여동생은 말할것도 없고. 어제 살림남보니 엄마하면 떠오르는 음식이란게 나왔는데.. 그나마도 고등학교때 엄마떠나 보내고 일년에 몇번못봐서 그런지 떠오르는 음식이 없내요.. 일반적인 음식은 없고 항상챙겨주신 보양식들 뿐이 없내요.. 41세니까 엄마 못본지 23년쯤.. TV보면서 마음이 이상하고 울기직전인데 6살짜리 딸아이가 아빠 왜 울어?하는 순간..ㅠㅠ 엄마보고싶어서 그래 하고 펑펑우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딸애가 또닥여 주내요..요즘 부쩍 눈물이 쏟아지는게 벌써 갱년기가 왔나 싶고 잠도 잘 안오고...새벽4시쯤 깨면 다시 못자겠구..



아이돌도 그렇고 군대나 갔다오고 낳지 살림남 보다가 상상햇는데 살림남에 럽미 인트로 나와 뭐지??? 살림남 방송보는데... 살림남 언급 장면 율희 라붐컴백전날 살림남,살림남 나와서 ㅅㅈ떡볶이,거기서 걸그룹 활동 어쩌구 웅앵웅 짱이 졸라귀여움 근데 이제 최민환군대가면 살림남 안나오겠지? 애아빠가 나갈 예능도 많은데 놀뭐만 봐도 시청률 치트키는 진짜 중장년층인듯 한밤 나오면 삐삐쳐줘 나 연예프로 잘 안보고 살림남 봄 김승현이랑 김승현 아부지 욕 무쟈게 먹네요... 살림남 보는데 ..



살림남 보시나요 살림남 김승현씨네 저거 대본대로 하는거죠? 이때가 더 좋았다는 의견 있는 예능 6. 무명의 더쿠 1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우새에 미운새끼로 나가자! 슈돌에 아빠로 나가자! 살림남에 남편으로 나가자! 진정한 살림남은 도경완이네요 아 근데 살림남 챙겨보는건 아닌데 가끔 재방 보면 진짜 존나 웃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희 살림남 첫 출연방송날짜도 라붐 컴백 전날 ㅋㅋㅋ 아 슈돌은 아빠들 여러명이 같이 오르고 살림남은 김승현네 가족이 오른거구나 그냥 살림남에서 고백해 ㅋㅋㅋ 왜 핸섬에서 이러고 있어 ㅋㅋㅋ 살림남 보면 대본티 진짜



얘기를 밝힐 날이 올 것 같다 싶었는데 이번 일로 네이버 댓글에 달았네요. 저희 집안은 대대로 탈세를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한 얘기를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에스더언니는 사업 하면서 탈세를 늘상 해왔습니다. 그래서 세무조사 몇 번 받고나니 기부를 하기 시작한거구요. 10억 기부했다구요 ㅎ 그 10억 중에 2천만원만 넷째언니 빌려줬었으면 그 언니 안죽고 아직 살아있을텐데 말이죠. 아무리 싸우고 아무리 미워도 핏줄이 곧 죽게 생긴걸 알면서도 모른척 한다는거... 제 기준에서는 정말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네.. 댓글들 중에





그것또한 그대로 두고 있구요. 신의 존재를 믿지 않고 본인 자신만 믿는 언니가 그 언니입니다. 이름이 에스더인 이유는 저희 친할아버지가 장로셨기 때문에 지은 이름이구요. 늘 감사하며 기도하라고 노모가 늘 얘기해도 콧방귀만 끼는 딸이 그 딸이었습니다. 제가 왜 에스더언니 부부가 가족묘에 가서 절하고 울 자격이 없는지





여전한 KBS예능의 대표 프로그램. 연예인 가족들의 시트콤 같은 사는 이야기를 담은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 보스들의 자아성찰기(?)로 자리잡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도 올해 KBS에서 주목할만한 프로그램들이다. 이 가운데 돋보이는 이가 있다면 바로 김숙.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틀트립' 등에서 열일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숙 외에도 전년 대상 수상자 이영자, 영원한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