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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Cbs인터뷰에서 실제로 한 말 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말을 할까요 진짜 사명감 갖고 일하는 사람은 인정 못 받는 세상 언제쯤 바뀌려나... 이국종 교수 본인이 적자 아니라는데 자꾸 클리앙 내에서 적자라고, 수가탓 하며 병원, 병원장 편들면서 여론 몰아가는 분들 나오시죠.





헬기 사달라고 한 적도 없고 뭐도 없잖아요. 아무거나 날아만 다니면 되는데, 그냥 이렇게 쓰고 있는데 너무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환자에게 병상을 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국종/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저희가 작년에도 한 달을 가동을 못했거든요. 한 한달을." ((외상)센터를요?) "예." (병실이 없어가지고요?) "아니죠. 병실은 저기(본관에) 줄줄이 있는데 안 줘서." 인력, 닥터헬기, 그리고 병상에 묶여



일을 할수록 적자가 눈덩이 처럼 쌓인다. 그 적자를 '돈만 아는' 타과 교수가 벌어서 메운다. 세상에 일을 할 수록 적자가 나는데 그것을 계속 감당하라고 한다. 건강보험료 조금 올린다면 난리를 치면서. 사립대병원이 그냥 감당하란다. 이번에 겨우 20억 지원, 그것도 매년 확정적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20억 줬는데 왜 인원충당을 안했냐고 하는게 정상인가? 한명의 간호사, 기사를 채용하면 매년 수천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해야 하고 지원비 없다고 해고시킬 수도 없는데....



사람인 것에서 할 말을 잊었음... 이런 문제 인물을 굳이 영입하려는 이유는 도대체 도대체 무엇인지? 자한당 의원 중 하나가 '적폐 몰이의 주 피해자'라면서 옹호했던데, 백번 양보해서 적폐 몰이의 희생자라고 한들, 국민들은 그런거 이해하려고 노력할 이유도 여유도 없음. 청렴결백하게 군 복무 마친 퇴역장성들이 여럿이겠건만



했었다. 보직교수는 “이 선생, 이제 좀 적당히 해. 일단 수술은 하지 않았으면 해. 그게 과의 입장이야.” 그들은 이미 내 업무를 날려버리기로 결정한 것처럼 보였다. 참담한 일들이 두개골 속 대뇌에서부터 척추신경망을 타고 전신의 세포 말단까지 선명하게 파고들었다. 극도의 우울함을 넘어 마치 온몸이 마비되는 것 같았고, 구토가 올라왔다. 자주 화장실에 들락거렸으며 멍하니 딴생각 하며 걷다가 자꾸 부딪치거나 발을 헛디뎠다. 친구가 권한 항(抗)우울제는 효과가 없었다. 암을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 ******* 염산과 황산에 희석시켜 죽일놈. "아주대 외상센터는 아주 심각한 적자다. 이국종 교수가 열심히 일할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구조다. 아주대 입장으로서는 재정 갉아먹는 암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라고 했다. "병원 입장에서 1년 적자가 10억씩이나 나는 이국종 교수가 이쁠까? 이국종 때문에 아주대 홍보가 되어 좋다는데 홍보할수록 적자만 쌓이는 중환자만





의사를 하겠다고 부산에서 홀로 상경해 이국종 교수의 첫 펠로(임상강사)가 됐다. .당시 이국종 교수는 "가족 두고 혼자 와서 병원에 거의 숙식한다"고 가슴 아파했다. 그때부터 이국종 곁에서 떠나지 않고 중증외상환자 진료에 매달려왔다. %EC%9D%B4%EA%B5%AD%EC%A2%85+%EC%A0%95%EA%B2%BD%EC%9B%90 모공에서... 아주대..쉴더..하시는분들.... 주장이.... 그대로..인터뷰에서... 나오네요... 수가.적자..이야기로... 엉뚱한..방향으로..이야기를....끌어가기.... 외상센터..사람들은.. 아니라고.. 계속..이야기.... 하는데..말이죠...





본인보고 기부하러 온 어리고 순진한 사람이 안타까워서 하신 이야기라 봅니다. 뭐 여러가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지만... "한국 사회가 어느순간 남의 핑계만 댑니다" 이것도 말씀하신 문구중에 제일 기억이 남네요... #1 위로받고 싶은 마음 반, 그냥 농담처럼 쓰는 마음 반이지만, 인생 망한 거 같아요. 원래 내가 이렇게 살고 싶었던 건 아닌 거 같은데... (요즘 이국종교수님이 인생 망한 거 같다고 한 거에



안 좋다고 하네요... 몇몇 교수님은 환자 볼때 음... 말하기가 참 그렇습니다. 냉소적인 태도가 많다 하네요 물론 좋은 교수님도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가 아주대병원을 위축되게 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주대가 이국종 교수를 대우해주며 외상센터를 키워야 하는데 계륵 취급 하고 지금은 아주 고깝게 본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본관에 베드가 있어도 외상센터 환자를 받아주지도 않고 이국종 교수님에게 꺼져 너같은게 라고 얘기하는 의료원장... 마치 저희 아버지에게 저주 퍼부었던 인턴이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대병원이 국제 의료수준을 올릴라면 외상센터에 지원을 해야하는데 영업이익도 4년전 50억에서



조금 더 의료서비스를 값싸게 이용하는 쪽으로 하는 정책이 아닌, 정말 국가가 돕지 않으면 안되는 소수(중환자, 중증 외상, 난치성 질환)들이 포기되지 않는 나라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네이밍이 무섭더라고요. 결국 문재인케어에 반대하는 적폐세력이자 돈만 좇는 의사로 매도되어서 결국 움츠러들게 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건강보험이 세 주체의 이기심이 아주 기가막히게 운영점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는 국가로부터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면허제도를 부여받는 대가로 의료 행위의 총괄적인 책임과 치료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