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느끼게 했다면 물러나야 한다. 도덕적으로 흠결이 있다면 물러나야 한다. 장관으로서 도덕적 문제가 있다면 물러나야 한다. 그런데 난 아직까지 도덕적 흠결을 찾지 못했다. 완전무결하다는 것이 아니라, 한 나라의 장관으로서의 결격사유를 찾지 못했다. 특히 자녀 입시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 어떤 도덕적인 문제도 없다. 그리고 이번 검찰의 개입으로 이 확신은 더욱 강하게 들었다. 검찰이 입시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당시





대상일 때, 목숨걸고 칼을 꽂는 역할을 한 것이지요. 물론 이 자체도 상당한 모험이어서 소위 지방을 몇번 돌기도 했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윤석렬은 검찰계에 진중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슈가 되는 곳에 자극적인 형태로 통쾌함을 찔러대며 결국은 다수의 스포트라이트와 지지를 얻어내는 형태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조국 후보 수사 내용 유출과 조국 부인 기소와 관련해서 굳이 윤석렬의 작품이다/아니다 에 대해서는, 저는 판단을 유보합니다. 다만, 그가





않았을 때 진행했다. 낭독과 달리 집에서 각자 책을 읽어 오고 한 사람이 요약 발표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토론에 전념할 수 있었다. 실제 모임은 E. H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를 했었고 르네상스 이후 부분의 챕터를 구분하여 요약 발표하였다. 여섯 번째 연구 모임은 첫 번째 모임의 형태나 다른 형태의 모임 가운데 특별 편성하여 진행한 모임이다. "진중권의「미학 오디세이 1, 2, 3」에서 나오는



펌]윤석렬은 검찰의 폭탄이었군요 31269 42 229 24 서지현 검사의 눈물 34687 29 256 25 오늘 압도적이었던 MBC뉴스 오프닝.gif 29233 44 251 26 검찰총장이 대국민 메시지 발표하는 꼴은 보다 처음보네요. 22227 62 284 27 이 이 아침에..빵 터졌습니다. 32886 32 258 28 (술김에





장진수 전 주무관 " 청와대 행정관이 컴퓨터 부셔버렸다" 증언 .. 검찰이 요구하고 청와대가 지시 - 장진수 전 주무관, 불법사찰 "녹음파일" 공개 .. 최종석 행정관의 증거인멸 지시 대화 ( 증거인멸 따른 금전대가 약속) 294. 이영호 고용노동비서관, 불법사찰 "청와대 개입 사실" 입막음 대가로 2000만원 건네 .. " 민정수석실에도 5000만원을 건네 회유 했다" 장진수 증언 295. 이영호 기자회견 "증거인멸 몸통은 나다" 되려 큰소리 .. 불법사찰 반성없이 사찰 피해자 "김종익" 매도 (꼬리자르기 기자회견) - 증거인멸 몸통으로 임태희 고용노동부



근거로 북한 어뢰 폭발로 규정, 천안함 합조단의 사건 조작 은폐 의혹으로 번져, 러시아와 북한 당국의 조사 요청에도 거부, 천안함 발표 허구성을 제기한 과학자들 증언에는 모르쇠, 폭발이라 볼 수 없는 함미 스크류 흔적 - 파란색 1번 어뢰 조가비 흔적에도 불구 모르쇠, 이명박 "전쟁불사 발언"으로 위기감 조성 60. 국방부와 검찰, 천안함 의혹 제기한 시민들과 지식인 고소 및 체포 - 방통위 최시중과 KBS 김인규, 천안함 조작 의혹 제기 "추적60분" 중징계 - 김태영 국방부 장관, 천안함 TOD 영상 편집지시 ( 이정희 의원이 감사원





시인 같은 젠더감성과 시대정신을 가진 분들도 많을텐데....여러모로 상실감이 크네요. 특히, 정치하고 경제는 잘 아는 분야도 아니면서 진중권은 토론에 너무 많이 참전했습니다. 관심있는 건 좋은 일인데, 제대로 알고 참여했어야죠. 제 생각에 진중권은 글쟁이로 뛰어난 사람은 맞는 거 같은데, 그 이상의 지식인은 아니에요. 창의적인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아는 지식이 많은 것도 아니고. 장경욱 "진중권, 자기오류로 타인 상처준 것 돌아보길" ----------- 진중권 점점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같네요



그들이 머리가 나빠서일까? 아니, 나도 그런 줄 알았다. 내가 이 사건에 개입되지 않고, 정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를 때는, 그래서 초창기에는 순진하게도 ‘정말 기자들이 왜 이럴까? 안 챙피하나?’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내가 졌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팩트가 아니었다. 그냥 흠집을 내기위한 집요하고도 지속적인 작업이었다. 검찰은? 그들 말대로 엄정 수사를 했다면, 이쯤이면, 당시 고려대를 입학한 학생 중에서



이중성 개 쩌는게 요즘 보수언론에서 좀 다뤄준다고 하... 정의당에서 비례대표 이런거 꿈에도 생각안해주는 분위기니깐 조국을 빌미로 기회잡고 나간거지 ㅋㅋㅋ 아니냐? 진짜 이런말까지는 안할려고 했는데.. 관상은 과학이라더니... 간사하고 사악스럽다 진짜... 최성해가 평생 은인인가보네... 진중권이가 입꾹 다물고 있는거 보면.. 노회찬이 살아있었으면 유씨가 저렇게 맛탱이 안갔을듯 팝케 정치카페 3인방중에 진중권 혼자 지금 정상 그렇구나!!!! 이번에 동양대 없어지면



수 있도록 함.》 두 번째 묵독 모임은 참여자들의 서로 다른 취향에 맞춰 그 욕구를 고루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만든 모임이다. 그뿐 아니라 동아리 형태로 만들고 나서 사람은 늘어나는 데 반하여, 그 숫자를 충당할 모임을 만들기 어려운 것도 이 프로그램을 만든 한가지 이유였다. 기본적으로 매일 운영되었으며 오후 4에서 6시,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동아리 방에서 모임을 진행하였다. 참여자는 최소 한 번 이상의 모임을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했고 끝나고는 일지에 참여일과 간단한 한줄 글을 쓰도록 독려했다. 의무 참여 시간 외에도 인터넷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