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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네요! 콤프레서를 거친 압축공기가 엔진 우측의 인터쿨러같은 구조를 거쳐 엔진으로 들어가는데 그게 왜 엔진 우측에 붙어있는지... 수냉식인가? 신기하네요 ㅎㅎ 재미난 건 트렁크에 붙은 벤츠마크가 트렁크 굴곡이 맞게 휘어져 있습니다. 쓸고퀄 ㄷㄷㄷㄷ 이제 시승기를 써볼게요~ 올순정에 퍼포배기가 되어있는 찬데요. 순정 배기소리가 엄청나게 큽니다. 시끄럽기로 유명한 벨로스터N보다 큰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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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릅니다. 64기가 모델, 128기가 모델 둘다 일상 작업에서 아톰과 구형EMMC 조합시절의 속도와는 거의 2배 정도는 빠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 여러 리뷰 및 벤치마크를 보니 터보부스트 없는 코어엠의 80% 정도 속도라고 합니다. 혹시 7y30 이 달린 기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전원설정에서 cpu를 80%로 제한시켜놓고 기기를 사용해보시면 대략적인 속도가 가늠되실것 같네요. 3) GPU - 특이하게도 HD615 가 들어가있습니다. 7세대 코어시리즈에 들어가는 내장그래픽이죠. 그래서 서피스 프로4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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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SD 카드 128을 주문했기에 용량 걱정은 없을 듯합니다. 한 손으로 들고 할만큼 가볍지 않더군요. 손목 관절염 걸릴 듯 윈도우 7 만 쓰다가 윈도우 10을 처음 쓰다보니 많이 헤갈리네요. 공부 좀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베터리는 서피스 4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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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작다는 느낌을 안받았는데, 서피스 고 커버는 첫느낌은 확실히 작긴 작네, 라는겁니다. 제가 남자치고 손이 작고 가는 편이고 타이핑에 금방 익숙해지는 편인데도, 장시간의 타이핑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그러나 기기의 물리적 크기를 생각하면 더 이상 키를 키울 공간도 남아있지 않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 터치패드는 뭐 훌륭합니다. 서피스 프로 타입커버보다도 더 큰 크기의 프리시전 터치패드를 넣어놨고, 성능도 똑같습니다. - 알칸타라 플래티넘 커버인데, 촉감이나 품질 퀼리티 등은 프로라인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이쁘고 세련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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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삼성은 갤럭시S10을 발표하면서 자사의 모든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는건- 플라스틱 대신에 종이를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친환경... 물론 좋습니다, 중요한거죠. 하지만... 대체로 제품 케이스를 소장하는 저로써는 반가운 변화는 아니네요. 케이스 자체는 평범한 바 형태로, 제품을 바로 장착하면 되는 타입입니다. 케이스가 굉장히 얇은데, 아이폰용 가죽케이스나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7용 가죽케이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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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베젤만 줄여서 10.3 인치? 뭐 이런식으로 늘려도 보기 좋을거 같네요. - SSD 가 우리가 알던 그 SSD가 아니라 더 소형크기의 원칩? 형태의 SSD 라고 합니다. 그래서 쓰기속도가 100mb 대 밖에 안나오는 건진 모르겠지만요. 미묘하게 부팅이라던지 그런것들이 서피스 프로보다 느리긴 해요. - 윈도우 헬로 인식 빠릅니다. 가끔 적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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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해야만 고정이 되는데 제품에 양면테이프를 붙이는게 좋지 않아서 2500원짜리 밸크로 밸트를 구입하여 고정 했습니다. 잘라쓰는 밸크로 케이블도 따로 구입해서 선정리 해 봤는데 접힐때 충분한 길이가 있어야 해서 완전히 밀치 시키면 안되네요. 완전 깔끔히 하고 싶었지만 저정도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예전 루리웹 오른쪽에 올라갔던 제 배란다 방 입니다. 책상과 뒷 안방샷시 벽이 1m 여서 좁을까 많이 걱정 했는데 딱 맞게 배치됩니다. 맨손으로 핸들을 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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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카 수준으로 우렁차고 팝콘도 잘 터집니다. 차도 약간 높으면서 시트 자체도 높아서 운전석에 앉으면 아...SUV 맞네! ㅎㅎ 형제차 인피니티 Q30S는 SUV 느낌이 아니었는데 Q30S보다 체감상 더 높았습니다. (기억에 의존) 운전석에서 앞을 보면 본넷의 새로줄 볼록이가 제법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GLA 노멀도 동일) 운전대는 알칸타라(?)로 덮여 있어서 맨손으로 잡았을 때 감촉이 좋더라구요. 역시 비싼 차는 요런 게 좋음. 출발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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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후보군이 맞다"고 인정했다.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아직 100%는 아닌 상황이다. 알칸타라를 염두에 둔 가운데 현재 두산의 외국인 선수 영입 담당자가 미국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 참가해 동향을 지켜보고 있다.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은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윈터미팅에서 더 좋은 카드가 나올 경우 영입전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9 동아스포츠대상'에 참석한 두산 관계자는 "13일 윈터미팅이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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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를 평정하고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두산으로서는 2020년 외국인 투수 구성을 새롭게 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일단 한 자리는 채웠다. 최고 시속 157km를 던지는 1994년생의 '유망주' 프렉센을 잡았다. 두산은 "구위가 빼어나고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투구폼에다 타점도 높다"고 기대했다. 남은 한 자리는 지난해 KT 위즈에서 뛰었던 라울 알칸타라가 유력하다. 알칸타라는 지난해 27경기에서 11승 11패 평균자책점 4.01의 성적을 거뒀다. 넓은 잠실 구장과 더불어 두산의 탄탄한 수비진을 만난다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일단 두산은 알칸타라 영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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